오늘도 전국이 폭염으로 들끓었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33.2도, 대구는 36.5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한낮의 폭염은 밤사이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24도, 대구 26도로 더위로 잠 못 이루는 곳이 많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3도, 대구 3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낮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해주시고요.
통풍이 잘되는 옷차림과 더불어물도 자주 마셔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대전 35도, 광주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71519220723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